멀티 전용으로 만든 게임이고 싱글 캠페인은 그냥 구성상 끼워 넣은 수준이라 어떤 리니어 형식으로 진행되는 싱글 스토리 모드를 원한다면 아마 실망 할겁니다. 정해진 한 맵에서 포인트 채우며 미션들이 주워지면 하나씩 해결하는 식(예를 들어 적들 100명 죽여라 등..)
보스전들은 나름 괜찮지만 나머지는 너무 똑같은게 계속 반복 되는 느낌입니다.
Platinum Game의 전작인 XBox360판 베요네타가 거의 60fps프레임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이것도 비슷하겠지 생각했는데
60프레임은 커녕 맨눈으로 딱 봐선 평균 30fps도 안네요.
해상도도 흐리멍텅 한게 네이티브 720P(1280x720) 아닐겁니다.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제 눈엔 해상도와 프레임은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로 안 좋은 상태입니다.
격투 시스템은 화끈하고 좋은데 기술적인 부분이 안 받쳐주는군요.
캠페인 다크사이드 초반 보스전 하드 난이도
일어 음성 선택 가능함
